IT용어 뽀개기
인공지능(人工知能, 영어: 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기계로부터 만들어진 지능을 말한다. 컴퓨터 공학에서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 즉 인공적인 지능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범용 컴퓨터에 적용한다고 가정한다. 이 용어는 또한 그와 같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에 따라 나타난 개념. 말그대로 사물의 인터넷이다.
이 용어는 1999년에 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 ID Center)의 케빈 애시턴이 RFID와 센서 등을 활용하여 사물에 탑재된 인터넷이 발달할 것이라 예측한 데서 비롯되었다. 유비쿼터스와 비슷하지만 기존의 자체적인 통신시스템을 인터넷이란 체제에 흡수함으로 더 확장된 개념이 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람간의 통신을 넘어 사물에 IP 주소를 부여하고 사람과 사물, 혹은 사물과 사물간의 통신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일컫는다. 흔히 원격에서 조작을 하는 기기를 사물인터넷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사물인터넷은 그 기기에 설정된 인터넷시스템까지 포함한다.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능력을 넘어서는 대량(수십 테라바이트)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의 데이터 집합조차 포함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정의 및 특징
1.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정의
현재 빅데이터 환경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구조가 탄생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수많은 정보 중에서 제대로 된 가치를 선별해 내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 다. 이는 다양한 분야별 비즈니스의 핵심과제와 목적들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빅데 이터를 무엇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시도 속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것이 ‘O2O(Online to Offline)’를 통한 마케팅 전략이다. O2O란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채널 융합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쉽게 말해 인터넷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채널로 소비를 유도하거나,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온라인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김종대, 김나경(2015)은 O2O서비스에 대해 오프라인의 활동을 온라인에서 지원하는 데서 출발되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산업의 장점의 결합이 그 시작이며, 다양한 기업들의 O2O서비스 진출은 인간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온라인 영역과 오프라인 영역을 구분하여 마케팅을 펼쳐 왔지만 최근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접근성과 SNS 기반의 다양한 채널들, 비콘과 같은 무선통신 기술의 등장으로 온라인 영역과 오프라인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것이다. 성민현(2014)은 O2O가 사물인터넷 시대의 가장 유력한 비즈니스로 부상할 것이라 말하며, 오프라인 업체들의 공격적인 진출이 늘어나 향후 300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현재 ICT기업들은 기존의 온라인 영역을 넘어서서 오프라인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데 집중하는 등, ICT 기업들의 O2O 플랫폼 서비스 진출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유 컴퓨터 처리 자원과 데이터를 컴퓨터와 다른 장치들에 요청 시 제공해준다.
3D printing)[1]는 연속적인 계층의 물질을 뿌리면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제조 기술이다.
3차원 프린터는 밀링 또는 절삭이 아닌, 기존 잉크젯 프린터에서 쓰이는 것과 유사한 적층 방식으로 입체물로 제작하는 장치를 말하며, 컴퓨터로 제어되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형태가 다양하고 다른 제조 기술에 비해 사용하기 쉽다.[2] 단점으로는 현재 기술로는 제작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과,[3] 적층 구조로 인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 등이 있다.
3차원 인쇄 기술은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며, 산업 전반에 걸쳐 제조 기술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4]
웨어러블 컴퓨터(영어: wearable computer) 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영어: wearable device)로 불리는 착용 컴퓨터는 안경, 시계, 의복 등과 같이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된 컴퓨터를 뜻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영어: Social Networking Service, 이하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계망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유통될 때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SNS는 웹 기반의 서비스이며, 웹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SNS는 소셜 미디어와 같은 개념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범주상 블로그, 위키, UCC, 마이크로 블로그 등과 함께 소셜 미디어의 한 유형으로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이용자의 증가와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SNS의 이용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 SN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이용자 수는 이미 2018년에 22억 명을 돌파했으며[1], 그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SNS는 광범위하고 동시에 특정 성향의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 활용가치가 날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통해 기업 입장에서는 저비용으로 표적집단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맞춤형(customized)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SNS 업체 또한 SNS 페이지상의 광고 스페이스 판매와 소셜게임이나 아이템 판매 등을 통해 강력한 수익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어 향후 SNS 시장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도시
Smart City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도시
바르셀로나의 스마트 주차는 가로등에 센서를 삽입해서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스마트도시의 사례
인공신경망
Artificial Neural Network
생물학의 신경망(특히 뇌)을 모델로 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통계학적 학습 알고리즘
대표적인 사례로는 딥러닝이 함께 적용된 알파고와 인공신경망 번역 방식의 파파고가 있음
블록체인
blockchain security technology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용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을 사용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에 적용되어 있음
지능형 앱(Intelligent Apps)
가트너가 선정한 '2017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지능형 앱'은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인공지능이 통합된 응용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앱이 가상 비서와 같은 기능들을 수행하며 사람을 대신해 일상적인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지능형 앱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업무 특성과 업무 공간 구조가 많이 변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물인터넷(IoST, Internet of Small Things)
소물인터넷은 사물인터넷을 구성하는 사물들 중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은 저전력, 저성능, 저속의 특징을 갖는 사물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교환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은 사물들을 소물(small thing)이라고 부르는 건데요.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며 적은 양의 전력으로도 연결이 유지되는 소물인터넷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물로 월 1, 2회 데이터를 교환하는 수도·전기·가스 원격 검침용 기기 등이 있는데요. 소물인터넷은 고성능의 통신망이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은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아 사물인터넷의 지평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핀테크(FinTech)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에 IT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하는 산업의 변화를 통칭합니다. 더 빠르고 편리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데이터 등의 IT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건데요. IT, 모바일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전자지급 결제서비스를 비롯한 회계 소프트웨어, 크라우드 펀딩,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서비스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5G (5-Generation)
음성 위주의 서비스인 2G에서 데이터 서비스의 시작점이 된 3G, 본격적인 데이터 중심의 이동통신 서비스 4G까지,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동통신 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해왔는데요. 현재 가정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은 4세대 이동통신으로 5G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 5세대 이동통신을 지칭합니다.
5세대 이동통신의 주 특징은 대용량, Gbps급의 체감 속도, 사물인터넷을 위한 대규모 디바이스 수용 등인데요. 5G 기술은 VR, AR,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크래치(Scratch)는 아이들에게 그래픽 환경을 통해 컴퓨터 코딩에 관한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및 환경이다.[1]
스퀵을 기반으로 스몰토크라는 언어로 작성되었다. 코딩을 주로하는 C++,C#, 비주얼 베이직 등과 달리 블록을 끌어당겨 탑을 쌓는 것처럼 코딩을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처음 해보는 입문자들에게 권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스크래치 체험용의 하위 버전인 1.4 버전은 오픈 소스라서 누구든지 스크래치 모딩(스크래치 모드를 만드는 행위)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스크래치 1.4 모드에는 Bingo, Dream, Insanity, BYOB, Snap, Explore 등이 있다.
스크래치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소개하는 수단으로 전 세계의 학교에서 사용된다. 또한 학교 밖에서도 사용된다. 어린이, 심지어는 어른도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자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옮겨간다.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동안, 사람들은 스크래치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리믹스 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다 .
아두이노(이탈리아어: Arduino 아두이노[*])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된 보드(상품)와 관련 개발 도구 및 환경을 말한다. 2005년 이탈리아의 IDII(Interaction Design Institutelvera)에서 하드웨어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하려고 고안된 아두이노는 처음에 AVR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트멜 AVR 계열의 보드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ARM 계열의 Cortex-M0(Arduino M0 Pro)과 Cortex-M3(Arduino Due)를 이용한 제품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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