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용어 익히기
인공지능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인공이란 무엇인가?"와 "지능이란 무엇인가?"이다. 첫 번째 질문은 꽤 답하기 쉽겠지만, '무엇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낳는다. (여기서 만든다는 의미는 고전적인 연산 시스템과 같은 특정 형태의 시스템 하에서 이루어 질 것, 인공적 제조 공정이 존재할 것을 의미하고 인간 지능의 한계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두 번째 질문에 대답하기는 훨씬 어려운데, '이는 의식이나 자아 혹은 심리(무의식을 포함해서) 등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연구할 수 있는 유일한 종류의 지능인 인간의 지능은 어떠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연구하거나 이해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복잡한 작업이다. 기존의 모델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고 있는 동물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그 타당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개념이 뚜렷한 형태의 일부 인공지능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다. 인공지능의 주제별 분류, 역사, 그리고 주제별 장단점 및 응용 사례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다. 끝으로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소설 및 비소설 목록이 마련되어 있다.
기계 학습(機械學習) 또는 머신 러닝(영어: machine learning)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를 말한다. 가령, 기계 학습을 통해서 수신한 이메일이 스팸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다.
기계 학습의 핵심은 표현(representation)과 일반화(generalization)에 있다. 표현이란 데이터의 평가이며, 일반화란 아직 알 수 없는 데이터에 대한 처리이다. 이는 전산 학습 이론 분야이기도 하다. 다양한 기계 학습의 응용이 존재한다. 문자 인식은 이를 이용한 가장 잘 알려진 사례이다.
딥 러닝(영어: deep learning), 심층학습(深層學習)은 여러 비선형 변환기법의 조합을 통해 높은 수준의 추상화(abstractions, 다량의 데이터나 복잡한 자료들 속에서 핵심적인 내용 또는 기능을 요약하는 작업)를 시도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의 집합[1] 으로 정의되며, 큰 틀에서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기계학습의 한 분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어떠한 데이터가 있을 때 이를 컴퓨터가 알아 들을 수 있는 형태(예를 들어 이미지의 경우는 픽셀정보를 열벡터로 표현하는 등)로 표현(representation)하고 이를 학습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연구(어떻게 하면 더 좋은 표현기법을 만들고 또 어떻게 이것들을 학습할 모델을 만들지에 대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eep neural networks, convolutional deep neural networks, deep belief networks와 같은 다양한 딥 러닝 기법들이 컴퓨터비젼,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음성/신호처리 등의 분야에 적용되어 최첨단의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스탠포드대학의 앤드류 응과 구글이 함께한 딥 러닝 프로젝트에서는 16,000개의 컴퓨터 프로세서와 10억 개 이상의 neural networks 그리고 DNN(deep neural networks)을 이용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천만 개 넘는 비디오 중 고양이 인식에 성공하였다.[2] 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논문에서는 DistBelief로 언급하고 있다[3]. 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4] 등도 연구팀을 인수하거나 자체 개발팀을 운영하면서 인상적인 업적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8/05/16 - [3DP&기술] - 美 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 피부에 직접 입히는 프린팅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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