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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

사물의 소셜 웹(The Social Web of Things), 아두이노

인간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간의 소셜 네트워크


사물의 소셜 웹(The Social Web of Things)



인간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간의 소셜 네트워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두 편이 있어 소개 합니다. 첫 번 째 애릭슨이 만든 사물의 소셜 웹 동영상을 보면 집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물들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사람과 사물이 상호작용하는 시나리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 째 LG전자의 홈챗은 모바일 메신저로 사람과 가전이 소통하는 서비스로써 사물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를 융합한 좋은 사례입니다.



1) 통신 장비 제조업체 에릭슨이 만든 사물의 소셜 웹


2) LG전자의 홈챗 서비스: 사물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를 융합한 사례



3) 아두이노란?


아두이노를 키워드로 말한다면 쉽다’, ‘오픈 소스’, ‘마이크로컨트롤러등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아두이노는 여러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마이크로 컨트롤러로, 센서, 모터, 디스플레이, 그리고 무선 통신 모듈과 같은 다양한 전자 소자들을 연결하여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두이노는 단지 하드웨어를 의미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개발환경도 일컫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소스코드를 하드웨어에 업로드하거나 변경하여 손쉽게 동작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두이노는 오픈소스라는 장점으로 인해 다양한 모양, 성능의 아두이노 혹은 아두이노 호환보드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시스템의 사이즈, 요구되는 성능, 필요한 입출력 포트의 수 등,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은 광범위합니다. 로봇 공학에서부터 스마트 홈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으며, 다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연구에 이르기까지 그 가능성은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