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 강의를 듣다가 잠이 들었네요. 공감되는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는 약 100년이 한 세대의 기준이었고, 앞으로 세대 주기가 약 5년 정도로 빨라진다고 가정했을 때의 문제점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주기가 너무 빨라서 그 흐름을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의 기술과 변화에서 오는 세대 차이.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저또한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착각을 했어요. 조용한 디지털 혁명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조만간 체감하게 될 것이고 다만 조금 늦어질 뿐일 거라고 말이죠. 그런데 모른 체 한 세대가 지나가 버린다? 그리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세대 차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우선 소통이 안 되겠죠.
붙임 동영상을 한 번 들어보시고 함께 고민하고 학습해 보아요.
http://www.edwith.org/swedu_intro
아~ 그런데 벗님들께서는 아래 질문 중 몇 번에 해당되시나요?
1) 기하급수적인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러므로 준비한다.
2) 기하급수적인 속도의 미래가 올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적어도 30년 안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3) 기하급수적인 속도와 미래! 나와는 무관한 얘기다. 적어도 나는 약 60살 정도까지는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으므로.
4) 아직 모르겠다.
유익한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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