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과 웬!'
알고보면 쉬운 우리글
'왠'하고 '웬'하고 구분하는 것이 알고 보니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왠'은 '왠지' 그러니까 '왜인지'의 준말이고요.
'웬'은 명사를 꾸며주는 관형사예요. '새, 헌, 이, 그, 저, ......'같은 단어들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 오늘은 왠지 그 사람이 올 것 같아. 이럴 때 쓰면 되고요.
- 웬 일이니?
>> 왠(왜인지) 일이니? 이거는 틀린 말이 되겠죠!
- 여기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이건 맞는 표현이고요.
알고 보니 쉬운 글! 왠과 웬은 솔직히 쓸 때마다 헷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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